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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한약 현대화 적극 추진

중앙일보

입력

국가과학기술부 주여란부장은 5일 열린 전국 고급 기술 상품 수출 촉진회에서 중국은 한약의 현대화를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하며, 중국 고급 신기술 상품 수출의 새로운 경제 성장점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중국은 고급 신기술 발전에 가속도를 붙여야 하며 고급신기술상품의 수준과 종류도 향상 되어야 하므로, 특별히 한약의 현대화를 중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약은 이미 중국의 국보이지만, 한약의 현대화는 매우 완만하며, 과학기술의 배합도 매우 저조하다고 했다.

매년 세계에서 올리는 한약무역액은 160억에 달하지만, 중국이 차지하고 있는 총액은 겨우 20%에 불과하다고 하며, 일본등의 국가에도 아주 못미친다고 했다.

그는 또 한약은 끈임없이 창조되어야 하고 부단히 연구 되어야 한다고 하며,이것만이 한약이 산업화되는 길이라고 했다.

한약이 고급 신기술화되는 길이야말로 비로소 국제경쟁에서
생존하는 길이며, 한약이 발전해야만이 중국의 민족 의약 산업이 강대해지는 길이라고 피력했다.

주여란부장은 고급 신기술 산업의 경쟁은 인재의 경쟁이며 창조가 관건이라고 했으며, 민족 의약 산업은 시장경쟁과 국제관례에 근접 해야만 한다고 밝혔다.

* 본 정보는 한중경제교류중심 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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