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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수익형 부동산의 화룡점정, 충무로역 ‘엘크루 메트로시티’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 부산 포스코 더샵 센트럴스타 리츠 청약률 33:1, 서희 스타힐스 28:1 등 올해 오피스텔의 인기가 치솟아
- 인천 發, 부산 찍고, 수도권, 강남, 강북으로 인기확산
- 12월초 청약 예정인 충무로역 엘크루 메트로시티, 충무로역 1분, 트리플 역세권의 절대적 입지 경쟁력으로 눈길
- 전문가들, “저금리 시대에 도심 입지를 중심으로 알짜 매물 찾아라” 조언


올해 부동산 시장은 수익형 부동산이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부산 등 일부 지방을 중심으로 소형 아파트 미분양이 해소되고 거래량이 증가하는 등 부동산 침체기가 끝났는가 싶지만 아직 본격적인 부동산 경기의 회복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하지만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한 일부 수익형 부동산의 강세는 주목할만하다.

오피스텔 인천 發, 부산 찍고, 수도권, 강남, 강북으로 인기확산

지난 5월 분양한 포스코건설의 서면 ‘센트럴스타 리츠’ 오피스텔은 319실 모집에 9,889건 청약으로 평균 청약률 31:1의 상반기 최고의 기록을 세우며 전국을 깜짝 놀라게 했다. 오피스텔 분양 홍보관 앞에는 이른 아침부터 수백 명이 장사진을 이루며 청약을 하기 위해 줄을 섰다. 이 오피스텔은 서울 강남에서 분양한 일부 100실 이하 소규모 오피스텔 등을 제외하고는 상반기 전국에서 최고 수준의 청약률을 기록했으며, 이후 전국적인 오피스텔 분양 붐을 이끌었다. 이미 계약은 100%완료됐다.

하반기에도 오피스텔의 인기는 계속되어 9월에는 GTX, 신교통수단노선확정(신분당선) 등 새로운 교통의 노선이 확정되면서 동탄신도시에 위치한 풍산 리치안이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미 삼성 임직원과 협력사 종사자들 약 8만 5천여 명의 임대 수요를 보이고 있으며, 이외에도 현장을 방문한 고객의 7~80%는 계약이 성사되는 진풍경이 일어났다.

역시 9월에 분양한 서희건설의 ‘서희 스타힐스’도 최고 28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강남역 근처에 새로운 공급물량이 적은 데다 입지가 좋아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2010년 수익형 부동산의 화룡점정, 충무로역 ‘엘크루 메트로시티’

2010년 연말 오피스텔 분양을 이끌 기대주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충무로역의 ‘엘크루(ELCRU) 메트로시티’이다.

충무로는 문화와 예술, 영화인의 메카로 자리잡은 곳이지만 강남개발로 인해 상대적으로 과거 도시구조가 혼재하면서 구도심의 성격을 띄고 있는 곳이었다. 하지만 최근 서울도심부발전계획과 남산르네상스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인쇄, 광고, 영상산업 기반의 문화도시로 재편되면서 도시공간구조상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는 지역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엘크루 브랜드로서는 첫 오피스텔 사업인 대우조선해양건설의 충무로 복합빌딩 엘크루 메트로시티는 가장 수요가 많은 소형 오피스텔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하 7층~지상19층의 오피스텔과 상가의 복합건물에 전용면적기준 26m²~44m²(계약면적 58㎡~99㎡)의 소형 오피스텔 213실로 구성된다. 평균 분양가(계약면적 기준)는 3.3m² 당 약 1,300만 원대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60%대출(30% 무이자, 30% 이자후불제), 잔금 30% 분양조건이다. 모델하우스는 충무로2가에 있으며, 입주는 2013년 7월 예정이다.

‘엘크루 메트로시티’가 위치한 충무로 인근은 서울 도심부 발전계획의 일환인 세운재정비 촉진지구 녹지문화축이 바로 접해있어서 인근지역 재개발로 인한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 지역이다. 일 130만 명의 유동인구를 보유한 핵심비즈니스 특구(CBD, Central Business District)에 해당하며, 충무로역, 명동역, 을지로 3가역 등 3개 지하철역의 중심에 위치하여 지하철 2, 3, 4호선의 3개 전철 노선 이용이 가능한 트리플 역세권으로 절대적인 입지 경쟁력을 자랑하고 있다.

충무로역 ‘엘크루 메트로시티’는 충무로 도심 한가운데 위치하여 경기에 민감하지 않고 안정적인 배후 수요를 자랑한다. 4대문 도심 한복판의 변하지 않는 배후 수요로 인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강남처럼 급등하진 않지만 IMF때와 금융위기 때도 거의 떨어지지 않는 등 수익의 안정성을 최대 장점으로 손꼽는다. 강남 및 기타 지역에 비해서 절대적으로 소형 오피스텔의 공급량이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희소성에 기반한 잠재가치가 높이 평가 받고 있어 투자 경쟁력에서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충무로역 ‘엘크루 메트로시티’는 서울에서도 다시 보기 힘든 입지조건 덕분에 올해 말까지 공급되는 오피스텔 중 가장 관심이 가는 오피스텔로 손꼽히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은 교통, 상권 철저히 따져야

부동산 전문가들은 1~2인 가구가 급증하는 추세에 맞춰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오피스텔이 꾸준히 인기를 끌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오피스텔에 청약할 때는 해당지역의 교통여건, 상권, 임대료 등을 철저히 분석하여 알짜 매물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분양문의] 02-2272-8001
[홈페이지]http://www.elcrumetrocity.co.kr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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