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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겨울철 안전관리 대책마련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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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천안시가 겨울철 자연재난 비상상황에 대비한 안전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대책기간으로 정해 재난 단계별, 등급별 근무태세를 갖춘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한다. 신속한 제설을 위해 염화칼슘, 모래, 적사함, 천일염을 비롯한 설해대비 자재를 확보했다. 덤프트럭, 염화칼슘 살포기 등 56대의 장비도 갖췄다. 대설 시 교통두절 예상구간 4개소를 특별관리 우선순위로 정해 집중 제설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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