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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코리아 - 마이 야후! 서비스 오픈

중앙일보

입력

야후! 코리아가 야후! 금융정보 포트폴리오와 마이 야후! 서비스를 동시에 선보이면서 개인 맞춤 서비스 제공를 강화한다.

지금까지의 별도 서비스에 따른 네비게이션의 불편을 덜고자 ''마이 야후!''는 필요한 정보를 찾아 헤맬 필요없이 주가동향, 오늘의 뉴스, e-메일 확인, 메신저, 검색 등 원하는 정보를 한곳에서 볼 수 있도록 한 서비스이다.

한편, 국내 주요 언론의 뉴스와 함께 로이터나 AP 통신사의 주요 뉴스도 정치, 경제 등 주제별로 선택하여 받아볼 수 있고, 전세계 20개국 야후!가 제공하는 50여종의 서비스 중 원하는 서비스만을 골라서 볼 수도 있게된다.

''마이 야후!''의 주식 포트폴리오를 통해 선택한 종목만의 거래량, 거래가, 수익률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야후! 코리아의 염진섭 사장은 “앞으로 포털사이트의 승부는 개인화 서비스에 있다"며 “야후! 코리아는 마이 야후! 서비스를 중심으로 소비자들이 야후!코리아만 이용해도 충분히 인터넷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commerce, communication 위주의 서비스를 확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는 마이 야후!에 자신이 입력해 놓은 선택된 정보를 한솔 PCS (018)나 SK 텔레콤 (011)의 휴대전화를 통해서도 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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