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김해 봉하마을 부엉이 바위서 50대 투신 자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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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19일 오후 5시10분쯤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 부엉이 바위 아래에서 투신한 것으로 추정되는 김모(53)씨가 발견돼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건 현장에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빈다. 시신은 기증해 달라’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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