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피부 비법, 바르는 소금 ‘제네시스 솔트크림’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오염된 환경과 스트레스 등의 영향으로 여드름이나 아토피, 건선 등 피부트러블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뚜렷한 대책 없이 방치할 경우, 상태가 악화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피부 질환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에게 고현정, 이민정 등 연예인과 같은 맑은 피부는 닮고 싶은 대상이 되고 있다. 저마다 자신만의 독특한 세안법으로 맑고 투명한 피부를 유지하는 여배우들, 하지만 세안법을 따라하는 것만으로 상태를 개선하기에는 무언가 부족하다.

이러한 아토피, 건선, 여드름 등 각종 피부 질환의 해결책을 천연 소금에서 얻고 있는 화장품업체 HSD(대표 최승호, www.saltcream.kr)가 있어 화제다. 올해 초부터 천연소금을 8% 함유한 아토피 피부용 크림 '제네시스 솔트크림'(50ml, 4만3000원)을 들여와 인기리에 시판 중이다.

제네시스 솔트크림은 독일의 화장품 제조사인 암버팜(Amber Pham)이 개발한 제품으로 독일 루이젠할 지역의 소금광산에서 채취한 천연소금을 함유하고 있다. 루이젠할의 암염은 천일염에는 없는 요오드 성분을 함유해 상처의 소독과 재생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아토피, 지루성 피부염, 여드름, 악 건성의 거친 피부 등을 가진 다양한 소비자들이 직접적으로 큰 도움을 주는 솔트크림을 사용하고 있다. 그 결과, 피부질환에 시달리며 고통받던 환자들로부터 “‘지긋지긋한 건조함을 탈피했다.” “따갑기는 커녕 자극 없이 너무 순해서 놀랐다.” “사용 첫 날부터 가려움증이 줄어들었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HSD 관계자는 “사해에서 하는 소금욕이 아토피 등 피부질환 치료에 효과적이듯이 천연소금은 해독작용과 항균작용을 통해 피부 가려움증을 개선한다”며, “부드러운 크림제형의 제품을 이용하면 아토피, 건성 피부에 더욱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소금을 이용한 화장품은 단순한 추출만으로는 큰 효과를 낼 수 없으며 추출하는 산지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온다. 특히, 괴팅엔의 지하 수백미터에서 퍼 올린 루이젠할(Luisenhall) 천연소금 8%가 들어간 제네시스솔트크림은 피부 건강 회복에 탁월한 효과를 가져다준다. 소금의 삼투압 특성 상 크림으로 만들면 굳어 버리는 기술적 어려움을 10년의 노력 끝에 극복한 결실이기도 하다.

권 강 한의학 박사는 “좋은 소금은 소염 작용과 함께 가려움을 개선하는 데 큰 효과가 있으며, 또한 적절하게 사용할 경우 민감성 피부의 진정 효과 역시 탁월하다”고 전하고 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