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개인 안전지수' 세계 104위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18면

서울의 개인 안전지수가 전 세계의 215개 도시 중 104위로 나타났다. 홍콩의 국제 컨설팅 업체인 메르세르 인력자원컨설팅이 기업체 직원을 파견.출장 보낼 때 감안해야 할 위험도를 평가한 것이다. 각 도시의 외교 관계와 내부안정.치안.테러위험 등을 조사했다. 가장 안전한 도시는 룩셈부르크였다. 아시아에선 일본 도쿄.오사카가 28위로 가장 높았다. 다음은 싱가포르(37위).홍콩(55위).타이베이(82위)였다. 상하이.베이징은 각각 123.130위였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