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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과 제11회 졸업작품전 개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대구미래대학 애니메이션과(학과장 이동준)는 11월 1일부터 6일까지 대구 디지털산업진흥원 1층 전시실에서 제11회 졸업작품전을 개최한다.


대구․경북에서 최초로 개설된 애니메이션과 졸업생들의 작품답게 “Over Heat(과열)”이라는 주제로 학생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창의적이고 재치 넘치는 애니메이션영상작품, 만화작품, 캐릭터 작품 약200여점으로 관람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이번 졸업작품전은 기존의 순서대로 펼쳐진 방식에 의한 전시형식을 탈피하여 학생 전원이 부스형태로 작품을 전시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자신의 개성과 아이디어를 발휘한 독창적인 부스와 작품, 각 부스 입구에는 본인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디자인명함을 비치하여 작품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나타내고 있다.


애니메이션과 이동준학과장은“이번 졸업작품전시회는 그동안 지역 애니메이션학과를 대표하여 서울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과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PISAF)에 10년간 고정 게스트로 초청되어 지역의 위상과 학과의 실력을 떨쳐왔던 대구미래대학 애니메이션과의 역량을 선보이는 자리임과 동시에 대구가 지향하고 있는 디지털콘텐츠산업의 핵심인력 양성의 결과를 유감없이 발휘하는 멋진 전시가 될 것이다.”라고 했다.

애니메이션과는 대구뿐만 아니라 서울, 부산지역의 애니메이션업체 관계자들과 대학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졸업작품전을 취업과 진학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장이 되도록 함과 동시에 부대행사로 전시 관람객 대상의 캐리커쳐 그려주기 봉사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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