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회사원으로, 밤에는 학생으로, 미국 통신 로스쿨 JD 과정 인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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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대학 재학 당시 국제변호사를 꿈꿨던 회사원 정 모씨(35세)는 요즘 잊었던 꿈을 향해 다시 한번 제 2의 도약을 시작했다. 낮에는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원으로, 밤에는 국제변호사라는 꿈을 위해 통신 교육을 통해 미국 로스쿨 수업을 듣는 학생으로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 정 씨는 미국 통신 로스쿨에서 4년 과정을 이수한 후 국제변호사 시험을 통해 제 2의 인생을 시작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렇게 요즘에는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은 통신 교육을 통해 새롭게 공부를 시작하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국내에서 미국 로스쿨 수업을 들으면서 국제변호사 자격증에까지 도전할 수 있는 ‘엠디 커크 로스쿨(MD KIRK School of Law, www.lawmdkirk.com)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엠디 커크 로스쿨은 국내 최초로 미국 로스쿨 법학박사(JD: Juris Doctor) 학위 취득 과정으로, 미국 변호사 시험준비 필수기관인 바브리(BarBri)가 인정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정부의 인가도 얻은 공식 교육 기관이다. 이 통신교육을 통해 국내에서 4년 과정을 이수하면 미국 JD 학위가 수여되고, 캘리포니아 변호사 시험을 통해 캘리포니아 변호사와 국제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도 있다.

교육기관인 사이버엠비에이(대표 방석범)에서 운영하는 엠디 커크 로스쿨에서 2010년도 2학기 신입생을 모집중이라고 밝혔다.

엠디 커크 로스쿨 과정은 법대 또는 비법대 대학의 2학년 이상을 수료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법률 전문가로 거듭나고 싶은 사람, 변호사, 변리사, 회계사, 세무사, 의사 등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 새로운 커리어를 추구하는 사람 등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지원서 및 영문 자기소개서 작성 후 제출서류와 함께 홈페이지(www.lawmdkirk.com)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오는 26일(일) 밤 12시까지 온라인을 통해 받고 있으며, 서류 합격자에 한해 28일(월)에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합격자 발표는 29일(수)에 개별통보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10월 4일(월)부터 수업이 진행된다.

한편 엠디 커크 로스쿨 과정에 대한 문의 및 상담은 전화((02) 2179-5379, 5295) 또는 메일(info@lawmdkirk.com)을 통해 가능하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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