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us Now] 식품 위생 검사기관으로 선정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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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식품 위생 검사기관으로 선정

충남 한서대는 1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식품 위생 검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한서대 산학협력단은 이에 따라 첨단장비와 전문인력을 갖춘 식품분석센터에서 식품 자가품질검사와 영양성분 분석, 유통기한 분석, 품질검사 컨설팅 및 교육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서대는 소비자의 식품안전의식이 높아지는 추세에 맞춰 지난해 5월 각종 장비와 인력을 갖춘 식품분석센터를 설치한 뒤 식약청에 식품 위생 검사기관 인가를 신청했다. 
◆국가생산성 대회 장관상 받아

한국폴리텍Ⅳ대학이 3일 국가생산성 대회에서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받는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올해로 34번째 열린다. 한국폴리텍Ⅳ대학은 홈네트워크 기술. 인터넷전화(VoIP)·모바일인터넷(와이파이), 그리고 인터넷TV(IPTV)·와이브로(초고속무선인터넷) 등 신성장산업인 유비쿼터스의 발전을 이끈 공로를 인정 받았다.   

◆박준숙 을지의료원장 취임

을지대병원은 박준숙(55·사진) 병원장이 제 7대 을지의료원장에, 황인택(53) 산부인과 교수가 제 5대 병원장에 지난달 31일 각각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신임 박 의료원장은 한양대 의대 출신으로 을지대학병원(목동) 산부인과 과장,을지대의대 부학장 등을 거쳐 2008년 12월부터 을지대학병원장을 맡아왔다.  

◆건양대 ‘그린&클린 캠페인’

건양대(총장 김희수)는 학생대표운영위원회와 함께 대학 문화 선진화를 위한 ‘그린(Green)&클린(Clean)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그린 캠페인’은 빈 강의실 등불 및 냉·난방기 끄기, 실내 적정온도 유지, 금연구역 흡연하지 않기, 캠퍼스 내 도보 또는 자전거 이용 이동 등이 주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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