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건물일체형 태양광 시스템 등친환경 기술 개발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 회사가 최근 준공한 청량리 민자역사.
지난해 한화건설은 창문을 활용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건물일체형 태양광 시스템(BIPV) 개발에 성공하기도 했다. BIPV 기술은 다양한 건축물 입면 표현은 물론 자연 채광 확보 및 건물 냉방 에너지 소비를 획기적으로 저하시키는 신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한화건설은 녹색성장 관련 기술 개발을 위해 기술연구소를 확대운영하고 있으며, 친환경 기술 전문가로 구성한 에코그린(ECO GREEN) 태스크포스팀(TFT)을 발족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 팀은 다양한 녹색 기술을 개발해 꿈에그린 아파트에 적용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