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부띠끄 타이쿤', 인기몰이 예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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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노소프트가 KT 11번째 게임이자 타이쿤 장르 두 번째 게임인 ‘부띠끄 타이쿤’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휴대폰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루노소프트는 2006년에 설립된 모바일 게임회사로, 그 동안 이동통신 3사에 ‘루노 베이스볼’, ‘축구팀 감독이 되자’, ‘스시롤타이쿤’, ‘김구라맞고’, ‘신봉선맞고’, ‘지상렬신맞고’ 등의 게임을 서비스해 인기몰이를 한 바 있는 업체이기에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게임에 더욱 관심이 주목되는 상황이다.

‘부띠끄 타이쿤’은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서 주인공이 8개의 부띠끄를 경영하여 최고의 부띠끄를 만듦과 동시에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각 부띠끄를 완료할 때마다 미니게임을 통하여 서비스 교육을 받은 후 교육을 통과해야 다음 부띠끄로 이동할 수 있고, 경영을 통해 발생한 매출로 부띠끄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여 업그레이드를 하면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경영을 위한 소비도 감안해야 한다.

또한 주인공은 부띠끄를 찾은 손님이 오래 기다리지 않고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받도록 해야 최고의 경영자로 거듭날 수 있다. 손님이 기다리는 동안 하트가 감소하고 하트가 전부 없어지면 손님은 가게를 떠나게 되기 때문에 부지런히 움직일 것. 가게는 매일 일정 시간 동안 영업을 한다.

한편 주인공은 고객에게 윙크와 칭찬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데 둘 다 손님의 하트를 하나씩 증가시킨다. 단 윙크는 남자 손님에게, 칭찬은 여자 손님에게 사용해야 하며 반대인 경우는 손님의 하트가 하나 감소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그 밖에도 영업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뮤직플레이어와 자동청소기 등 다양한 아이템들은 유저들로 하여금 게임에 더욱 재미를 느끼게 할 것이다.

아기자기한 이미지들과 함께 중독성 강한 모바일게임 ‘부띠끄 타이쿤’은 특히 패션에 관심이 많은 10~20대 여성과 타이쿤 게임에 관심이 많은 중, 고등학생들을 타깃으로 하여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이동통신사뿐 아니라 애플의 앱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 등 스마트폰 시장으로의 진출도 꾀하고 있어 그 인기는 광범위하게 번질 것으로 전망된다.

‘부띠끄 타이쿤’은 8월 말에 이동통신 3사에 서비스 될 예정으로, 문제 발생 시 10일 이내 패치 출시, 고객 클레임 1시간 내에 직접 해결 등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향후 관리도 준비 중이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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