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첫 집 마련 어떻게 할까?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서울 인근 수도권 집값 저렴하고 자연환경 뛰어나 선호
서남부권 신흥주거벨트로 각광 ••중대형 갈아타기 유리

“집 값은 떨어진다는데 서울 시내 내 집 장만은 아직 엄두도 못 내고 있어요.”

30대 중반의 김씨는 최근 아파트 가격 하락, 금리 인상 등으로 부동산 시장에 어두운 전망이 쏟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서울 시내 집값은 비싼 것 같다며 하소연했다.

하지만 ‘위기는 기회’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요즘 같은 부동산 시장에서 자금여력만 된다면 서울 인근 수도권의 대형 브랜드 아파트를 노려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특히 중소형 아파트에서 중대형으로 갈아타기를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희소식이다. 중대형 이 중소형만큼 가격이 내려가 저렴하게 매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교통 여건이 개선되면서 서울과 가까운 수도권 일대의 유명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를 신규 분양 받는 것도 좋다. 서울 도심으로 출퇴근이 가능하면서 서울 시내보다 생활환경이 쾌적해 입주만족도도 높다.

분양가 할인, 중도금 무이자 혜택, 무료 옵션 등 각종 특별 분양 혜택을 내놓는 아파트들도 눈여겨볼만하다. 입지와 주거여건 등을 살펴, 잘만 고르면 몇 천만원씩은 저렴하게 1억 후반대의 전세자금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광명, 안양 등 서남권 분양시장을 눈여겨보라고 강조했다. 서남권은 신주거벨트로 떠오르고 있는 지역으로, ‘분당급’규모의 대단위 보금자리주택이 들어서고 KTX 광명역세권 개발도 가시화될 전망이다.

안양권에서는 광명역 개발 호재 수혜 아파트로 주목 받고 있는 안양 석수 아이파크가 유망 하다.

이 아파트는 광명역이 차로 5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버스 노선도 8개로 서울출퇴근이 용이하다.

또한 안양 내 유일한 ‘아이파크’로 대형 브랜드 대단지의 장점을 고루 갖췄다. 이 아파트는 석수동 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것으로 총 1134가구 중 일반가구 204가구와 임대분 89가구를 포함한다.

조합원 800여가구가 입주를 마무리했으며, 어려운 시장상황 속에서도 일반분양 물량도 70% 이상 소진됐다.

분양가도 저렴해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 부동산 불황에도 하루 20~30통 가량 문의 전화가 있다. 주말에는 샘플하우스 방문 고객들도 많다.

분양가의 50%를 2년간 무이자 융자로 지원하는 파격적인 분양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층별로 5~10% 할인혜택도 제공된다.

분양가는 평균 3.3㎡당 1010~1160만원 정도. 계약금 5%에 전매제한이 없다.

단지 주변으로 이마트, 롯데백화점, 충훈부시장, 안양병원 등 다수의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석수초, 안양중, 안양여고, 충훈고 등이 인접해 있으며 단지 남쪽으로 안양천과 배후에 꽃메산이 둘러싸고 있다.

분양문의: 031-474-2800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