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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전국도시평가]6개부문·63개 지표넉달간 서류평가·실사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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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도시개혁센터의 전문가 63명으로 구성된 도시평가단이 지난 4개월 동안 각 지방자치단체들로부터 접수한 서류를 평가하고,현장조사를 실시했다.

평가단은 평가항목을 지난해와 같이 ▶친환경▶녹색교통▶주민참여▶문화▶정보화▶도시관리 등 6개부문으로 정하고,각 부문마다 9∼11개씩 63개의 세부 평가 지표를 통해 평가했다.

'2002년 지속가능한 도시대상'평가는 2001년 1월 1일부터 2001년 12월 31일까지 각 지자체가 시행한 사업을 대상으로 평가해 지자체의 자료준비 및 평가지표의 회기 구분을 명확히 했다.

평가는 우선 각 지자체에 평가지표를 제시해 지표별로 해당 지자체에서 관련 자료를 제출받았다.

평가단은 이 중에서 종합점수 상위 40개 지자체를 1차로 선정한 다음 이 도시들에 관한 자료를 다시 분석해 22개 도시를 실사 대상으로 뽑고, 각 지역을 평가단이 직접 방문해 서류와 현장 실사 내용이 맞는지,도시 환경이 제출된 내용과 부합하는지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평가 내용을 종합해 종합 1, 2위는 각각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으로 했으며, 부문별 1위를 따로 선정했다.

◇평가단 명단=원제무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 권용우 경실련 도시개혁센터 대표, 강양석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부회장, 황희연 충북대 교수, 김현수 대진대 교수, 이경희 중앙대 교수, 이재길 단국대 교수, 류중석 중앙대 교수, 이재준 협성대 교수, 이양재 원광대 교수, 추정식 학회 사무국장, 박완기 경실련 도시개혁센터 사무국장, 백인길 대진대 교수, 김찬호 중앙대 교수, 최내영 홍익대 교수, 유상오 대한주택공사 도시정비처 부장, 백운수 홍익기술단 전무, 변병설 환경정책평가연구원 책임연구원, 엄수원 토지공사 책임연구원, 이경기 충북개발연구원 책임연구원, 이상문 협성대 교수, 최재순 인천대 교수, 이석환 경성대 교수, 구자훈 한동대 교수, 백기영 영동대 교수, 이대희 광운대 교수, 이원호 건교부 전문위원, 조재성 원광대 교수, 지종덕 명지대 교수, 이우배 경남발전연구원 책임연구원, 이상호 한밭대 교수, 박영춘 전주대 교수, 김근영 강남대 교수, 문태헌 경상대 교수, 한상훈 경주대 교수, 이시화 평택대 교수, 정채효 경동기술공사 상무, 최봉문 목원대 교수, 구자용 상명대 교수, 김영환 영동대 교수, 오종우 포스데이터 상무, 정봉현 전남대 교수, 조덕호 대구대 교수, 황철수 경희대 교수, 김연규 교통개발연구원 연구위원, 김형진 연세대 교수, 민만기 녹색교통 사무처장, 배기목 대진대 교수, 정병두 계명대 교수, 이한우 신한 E&C이사, 강동진 경성대 교수, 강태호 동국대 교수, 김규원 한국문화정책개발원 연구위원, 김만재 강릉대 교수, 이상대 경기개발연구원 연구위원, 이승주 서경대 교수, 최정우 목원대 교수(무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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