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정 뉴욕 서예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10면

서예가인 도곡 김태정씨가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서울 경운동 물파아트센터에서 필묵 초대전 '황색 바람'전을 연다. 작가가 개발한 황토묵과 혼합재료를 써 화선지에 휘두른 필선이 화면을 뚫고 뭉클뭉클 튀어나오는 듯한 근작들을 선보인다. 전시는 12월 10일부터 27일까지 미국 뉴욕 갤러리 코리아에서 이어진다. 02-739-1997.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