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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한화 투수 구대성, 18년 프로생활 마감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5면

◆한화 투수 구대성, 18년 프로생활 마감

프로야구 한화 구단은 15일 “투수 구대성(41)이 18년간의 프로선수 생활을 접고 다음 달 2일 은퇴식을 연다”고 발표했다. 구대성은 1993년 한화의 전신 빙그레에 입단한 후 일본(오릭스)·미국(뉴욕 메츠) 등에서도 활약했다.

◆안신애, 하이원리조트컵 우승 … 시즌 첫 2승

안신애(20·비씨카드)가 15일 강원 하이원골프장에서 열린 KLPGA투어 하이원리조트컵 채리티 SBS여자오픈에서 우승, 시즌 첫 2승 선수가 됐다. 합계 7언더파의 안신애는 연장전에서 문현희(27·하나금융그룹)를 꺾었다.

◆이지희, 일본 골프 투어 시즌 첫 승

이지희(31)가 광복절인 15일 일본 나가노의 가루이자와 72 골프장 북코스(파72)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 NEC 가루이자와 72골프대회(총상금 7000만 엔) 마지막 날 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13언더파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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