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문묘제례 무대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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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국립국악원(원장 윤미용)은 오는 27∼28일 예악당에서 문묘제례를 최초로 무대에 올린다. 박재희 박사(중국철학)가 해설·연출을 맡았다.

매년 봄·가을에 성균관 대성전(大成殿)에서 열리는 문묘제례는 공자와 그의 제자 및 국내 유학자들을 모신 사당에서 지내는 제사로 석전제(釋奠祭)라고도 한다. 02-58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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