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8일 남북한 호랑이 사이에서 태어나 관심을 모았던 '통일 호랑이' 남매의 이름이 '코아(수컷)'와 '리아(암컷)'로 정해졌다. 이들 호랑이 남매는 88서울올림픽 마스코트였던 호돌이와 호순이 사이에서 태어난 암컷 '홍아'(12살)와 1999년 북한의 평양 중앙동물원에서 보내온 백두산 호랑이 수컷 '라일'(7살) 사이에서 태어났다.
박현영 기자
hypark@joongang.co.kr
지난 6월 28일 남북한 호랑이 사이에서 태어나 관심을 모았던 '통일 호랑이' 남매의 이름이 '코아(수컷)'와 '리아(암컷)'로 정해졌다. 이들 호랑이 남매는 88서울올림픽 마스코트였던 호돌이와 호순이 사이에서 태어난 암컷 '홍아'(12살)와 1999년 북한의 평양 중앙동물원에서 보내온 백두산 호랑이 수컷 '라일'(7살) 사이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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