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왕후의 죽음이 던진 파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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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면

□…장희빈(KBS2 밤 9시55분) 첫회. 서인(西人)인 인경왕후가 죽자 정국에 소용돌이가 인다. 남인들은 복선군(송용태)을 중심으로 역모를 준비한다. 서인들 역시 한꺼번에 남인쪽을 몰아낼 계획을 세운다. 한편 옥정(김혜수)은 외간 남자와 정을 통한 사실이 드러나 자진하려는 어머니에게 사랑이 무슨 죄냐고 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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