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스마텍 등 2개社 공모주 청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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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5면

이번 주(4∼9일)에는 하이스마텍과 렉스진바이오텍이 코스닥시장 등록을 위해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하이스마텍은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과 자문을 담당하는 업체로 1994년 6월 현대전자산업 내 IC카드 사업부를 모체로 출발해 99년 3월 벤처기업으로 지정됐다.

지난해 매출 88억원, 경상이익 22억원, 순이익은 18억6천만원을 기록했으며 올 상반기에는 매출과 순이익이 각각 76억원과 14억5천만원이었다.

공모 후 자본금은 26억6천만원, 주식 총수는 5백32만주가 된다.

건강보조식품 제조·판매사인 렉스진바이오텍은 현역 약사들이 제품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스포츠·효도·어린이·장년식품 등 다양한 종류의 건강보조식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마트와 하나로마트 등의 다양한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지난해 1백38억6천만원의 매출로 30억3천만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올 상반기에는 매출 1백12억9천만원, 순이익 26억9천만원을 기록했다.

공모 후 자본금 28억6천만원, 주식 총수는 5백72만주며 유통가능 물량은 1백93만2천5백여주다.

하재식 기자

angelha@joogn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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