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교, 정은아 …' 대선 후보 부인 연속 초청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5면

SBS '한선교 정은아의 좋은 아침'(오전 9시30분)은 오는 29일부터 '특집! 대선 후보 부인과 함께'를 방송한다.

민주당 노무현 후보의 부인 권양숙(10월29일)여사를 시작으로, 국민통합21 정몽준 후보의 부인 김영명(30일),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의 부인 강지연(11월 5일),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 부인 한인옥(6일) 여사가 출연한다. '퍼스트 레이디' 후보인 이들에게서 남편과의 연애·결혼담, 자녀 교육 등에 대해 들어 본다. 또 최영주 아나운서가 직접 자택을 방문해 후보 부인들과 함께 특선 보양식을 만들어 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