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씨 자택 25일 경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7면

최원석 전 동아건설 회장의 서울 중구 장충동1가 자택이 오는 25일 법원 경매에 부쳐진다. 법원경매 정보업체인 지지옥션(www.ggi.co.kr)에 따르면 당초 지난 6월로 예정됐던 崔회장의 자택에 대한 경매가 연기돼 이달 25일 실시된다. 4백60여평의 부지에 2채의 건물이 들어서 있는 이 주택은 방 9개, 욕실 6개에 수영장과 헬스장까지 갖춘 고급주택으로 현재 崔회장 내외가 살고 있다. 최저 입찰가는 48억1천4백27만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