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톡.톡.talk] “세계랭킹 1위도 전혀 불가능한 꿈이 아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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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7면

19일(한국시간) 끝난 제139회 브리티시 오픈에서 공동 14위(4언더파)에 오르며 아마추어 1위에게 수여하는 실버 메달을 받은 정연진(20)의 말. 정연진은 “3년 전만 해도 아마추어 랭킹 1000위 밖에 머물렀다. 그러나 지금은 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프로 무대도 크게 다르지 않다. 쉽지는 않지만 미리 포기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정연진은 20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606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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