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 북성동 월미산 일대에 전통 문화공원이 조성된다.
인천시는 내년부터 5백여억원을 들여 시민들이 즐겨찾는 월미산을 정비해 우리 고유의 전통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공원으로 조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월미산 정상 좌측 옛 인천항 갑문관리소 5백70㎡ 부지에 3층 규모의 전망대를 전통 건축양식으로 짓기로 했다.
정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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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 북성동 월미산 일대에 전통 문화공원이 조성된다.
인천시는 내년부터 5백여억원을 들여 시민들이 즐겨찾는 월미산을 정비해 우리 고유의 전통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공원으로 조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월미산 정상 좌측 옛 인천항 갑문관리소 5백70㎡ 부지에 3층 규모의 전망대를 전통 건축양식으로 짓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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