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전문변호사를 만나다] 법무법인 한중 이만수, 이승우 변호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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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서비스 업계는 세계의 무한경쟁에 대응하여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법무법인 한중 여의도 사무소는 클라이언트의 권익 실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이를 통해 사회 구성원들이 추구하는 사회적 정의가 실현되도록 하여 로펌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 법무법인 한중 여의도 사무소의 변호사, 회계사, 경영컨설턴트 및 전문가들은 금융, 부동산, 행정 등 기업자문과 송무 및 중재에 있어 경쟁력 있는 종합 법률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주요 형사 사건에서 무죄판결을 이끌어 내는 등 혁혁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밖으로 북경, 상해 사무소를 통하여 중국에 진출한 대한민국의 기업과 재외 국민을 보호하는 업무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고, 향후 중국의 주요 도시와 일본 동경과 대만 타이베이 등에 사무소를 개설하여 동북아시아 국가들에 대한 종합 법률 서비스 네트워크를 준비하고 있다. 중국법, 기업회생 전문 소송 등 법무법인 한중 여의도 사무소의 대표변호사 이만수 변호사는 대한민국 대표 중국법 변호사로 통한다. 1998년 중국유학을 마치고 귀국 후 뜻이 맞는 몇 명의 변호사와 함께 한중을 설립했다. 설립 당시 한국기업의 중국진출에 효율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법무법인으로 성장시키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설립하였다. 당시 5명의 변호사로 출발하였던 한중은 현재 총 25명의 변호사가 함께 일을 하고 있는 법무법인으로 성장하였다. 서초동에 본 사무소가, 여의도에는 분사무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중국과 관련된 업무를 더욱더 전문적으로 다루기 위해 2004년 (주)MK차이나컨설팅이라는 회사를 설립하였고 현재 북경에 (주)MK차이나컨설팅이 투자 설립한 현지법인 북경만한상무유한공사와 상해연락사무소가 서로 업무협력을 하면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한중 이만수 변호사는 " 저희 법인은 비록 중국에 특화 되어 있는 법인이지만, 구성원 중에는 한국 변호사로서 미국에서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2명의 변호사와 2명의 미국변호사가 함께 일하면서 투자유치, 기업자문, 미국 이민과 비자문제, 중국투자, 해외투자법인의 구조조정, 철수 등 국제법적인 업무와 국내 각종 소송 등 종합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라고 말한다. 1992년 한중수교 이후부터 시작된 이만수 변호사의 중국법에 대한 관심 이만수 변호사의 중국법에 대한 관심은 1992년 한중수교 이후부터 한국기업의 중국투자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기 시작할 때부터 시작되었다. 당시 한국기업의 중국투자의사결정과정을 살펴보면 세밀한 현지 시장조사와 기업환경 조사 분석이 완료된 후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기업 대표자의 중국시장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에서 투자의사결정이 이루어졌던 것이 대부분이었다. 당시 이만수 변호사는 검사를 사직하고 개인변호사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었을 때 이었는데, 이러한 투자의사결정상의 문제점이 후일 기업 경영과 관련된 치명적인 약점으로 대두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였고, 이를 대비한 전문가가 필요하게 될 것이라는 판단에서 1995년 북경시 소재 정법대학으로 유학을 갔고 지금까지 중국과 관련된 업무를 다루게 된 계기이다. 광범위한 중국과 관련된 업무 이만수 변호사의 중국과 관련된 업무의 범위는 매우 광범위하다. 중국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기업을 위한 투자환경조사업무, 투자의사를 결정한 기업을 위한 법인설립대행업무, 기업경영 과정에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위한 기업실사, 구조조정, 지분과 자사매각, 철수업무 등을 처리하였고 이러한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주)MK차이나컨설팅에는 중국에서 유학한 한국의 공인회계사, 경영지도사 등 변호사 이외의 전문인력이 합류하여 함께 일하고 있다. 한국기업이 중국에 진출할 때 준비해야 할 사항들 이만수 변호사는 한국기업이 중국에 진출하려고 할 때 만약 일본 등 외국기업이 한국에 투자하려고 한다면 그 외국기업은 어떤 준비를 할까를 생각해 보라고 권한다. 투자의사를 결정하기 전, 중국 현지의 법률을 포함한 경영환경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연구, 중국근로자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 경영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분규들을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자신의 권익을 지키려는 강한 의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앞으로 한중과 (주)MK차이나컨설팅 구성원들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코트라, 무역협회, 중견기업연합회 등과 협력하여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고, 이러한 교육과정을 통하여 한국기업에게 필요한 중국과 관련된 정보를 전달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기업회생 전문 변호사 '이승우 변호사' 이승우 변호사는 법무법인 한중에서 기업회생 파트를 맡고 있다. 그간 다룬 사례들로는 효명기업, H&T 등 다수의 법인 회생절차 진행 및 회생 인가, 법인회생절차에 대한 기업들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여러 차례 강연회를 진행하였고, 지난해 말에는 담당 강의가 대한상공회의소 기업회생 온라인 스페셜 강의로 선정되기도 했다. 삼성전자의 1차 벤터 회사였던 H&T 주식회사는 2000년대 초반 단말기 공급 물량을 확대하기 위하여 중국 천진지역에 대규모 투자를 하였다. 그런데 중국 공장의 다양한 문제로 매년 막대한 자금이 재투입 되었고, 결국 한국 본사마저 회생절차 신청에 들어갈 수 밖에 없는 긴박한 상황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채권자 등과의 이해관계가 매우 복잡하게 얽혀 있던 사안으로 대표이사는 물품을 공급한 채권자들로부터 '사기'로 형사 고소를 당한 상황이었고, 회사의 임직원들도 매우 동요하고 있었다. 회생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여 회생개시결정을 받았고 대표이사가 관리인으로 취임하면서 회사에 대한 신뢰를 갖게 된 채권자들이 형사 고소를 취하였고 임직원들도 회생절차에 따라 새로운 희망을 갖게 되면서 회사는 빠른 속도로 안정을 찾게 되었다. 앞으로 이승우 변호사와 한중의 모든 변호사들과 직원들은 회생 신청 기업의 신속한 재건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 회생관련 자문과 소송 문제에 직면한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할 계획이다. 이만수 변호사 1980 제22회 사법시험 합격 1982 사법연수원 수료 (제12기) 1982-1990 검사 재직 1990 변호사 개업 1998 법무법인 한중 설립, 대표변호사 취임 2002 법무법인 한중-북경도화로펌 공동 운영한 한국업무부 대표변호사 취임 2004 中國法硏究所 개설 2004 ㈜엠케이차이나컨설팅 설립, 대표이사 취임 2004 중국 北京萬韓商務諮詢有限公司설립, 동사장 취임 현재 현 법무법인 한중 변호사 이승우 변호사 제47회 사법시험 합격 사법연수원 수료 (제37기) 서울동부지방법원 조정위원 전 법무법인 로시스 (인천회) 변호사 인천보호관찰소 특별범죄예방위원 (주) 럭스퍼트 감사 등 사외 임원 MK 차이나 컨설팅 협력 변호사 (2009) 현 법무법인 한중 여의도 사무소 변호사 금융투자협회 집단투자 TF <도움말 : 법무법인 한중><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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