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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날아라 2005 도전은 계속된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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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 1일 새벽 400여 아마추어 마라토너들이 강원도 강릉시 경포호에 모여 알몸 달리기로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 [강릉=연합]

2005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 첫날에도 지구촌 곳곳에서 스포츠는 계속 됐다. 북반구에서는 스키가, 남반구에서는 파도타기 경기가 펼쳐졌다. 영국에서는 때아닌 겨울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축구 경기가 벌어졌고, 유럽과 아프리카를 잇는 다카르 랠리도 시작됐다. 새해의 각오를 다지며 강물로 뛰어든 사람도 있고, 마라톤으로 새해를 시작한 사람들도 있다. 새해에는 기쁜 일이 많기를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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