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주진모, 표민수 감독 드라마 출연할듯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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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4면

영화 배우 이미숙(左)과 주진모(右)가 프리랜서 표민수 감독의 드라마에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방송계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올 가을 지상파를 통해 방영될 40대 중년 여인과 20대 청년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에 출연키로 하고 현재 계약 조건을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새 드라마는 '거짓말'의 노희경 작가가 대본을 쓰며 제목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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