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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국팀 유니폼 흰색 상의 붉은색 하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9면

한국 대표팀이 14일 포르투갈전에 보조 유니폼인 흰색 상의와 붉은색 하의를 입고 나선다.

한국-포르투갈전은 한국이 원정팀으로 분류돼 홈팀인 포르투갈에 유니폼의 선택권이 주어진다는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에 따른 것이다. 폴란드전과 미국전에서는 한국이 홈팀이었다. 따라서 포르투갈이 한국전에서 주 유니폼인 자주색 상의와 초록색 하의를 입는다. 포르투갈은 앞선 미국전과 폴란드전에서 원정팀이었으나 홈팀인 미국과 폴란드 모두 흰색 유니폼이어서 주 유니폼을 입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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