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핸드폰녀, 축구장서 벗었다

중앙일보

입력


'파라과이 응원녀' 라리사 리켈메(Larissa Riquelme)의 새로운 사진이 그녀의 페이스북에 6일(한국시간) 공개됐다.

파라과이 축구대표팀 치어리더인 그녀는 2010남아공월드컵 응원전에서 핸드폰을 가슴에 꽂고 응원하는 등 과감한 노출로 유명해졌다. 파라과이가 우승하면 누드를 선보이겠다고 약속해 전세계 남성들이 파라과이를 응원하게 했다.


안타깝게도 파라과이의 4강 진출 실패로 그녀의 누드는 무산됐다.

하지만 이번 사진들로 팬들은 누드에 대한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비록 누드는 아니지만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응원녀'라는 별명답게 섹시한 포즈와 과감한 노출로 또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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