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백용호, 국세청 실험 1년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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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호 02면

1년 전 그는 “전문성이 없다” “낙하산”이란 비판을 받았다. 지금은 “그만하면 합격점”이란 말이 나온다. 백용호 국세청장 얘기다. 이방인 백용호가 복마전 국세청에서 ‘성공한 낙하산’이라는 평판을 받고 있는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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