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이재영 교수 세계과학기술한림원 종신회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재료공학과 이재영(在英·63)교수가 최근 열린 세계 과학기술한림원 정기총회에서 종신회원으로 선출됐다고 15일 밝혔다. 교수는 30여년간 수소저장 합금을 이용한 니켈-수소 2차전지와 금속-수소 히트 펌프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보여 종신회원으로 선출됐다. 과학기술한림원은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압두스 살럼 박사 주도로 설립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