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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러-독 함부르크 범선정상회의

중앙일보

입력


독일 함부르크와 덴마크 접경의 한 성(城)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대통령과 게르히르트 슈뢰더 독일총리간의 20일 수뇌회담은 당초 지난 9월에 개최될 계획이었으나 남부 러시아의 베슬란학교에서 발생한 체첸반군에 의한 인질및 (러시아진압군에 의한) 대량살상사건 여파로 푸틴의 제의로 그동안 연기돼왔었는데 사진은 20일 함부르크 항의 범선"리크머 리크머스"호상(號上에서 양국 수뇌가 포즈를 취하고있는 모습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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