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오는 10일부터 인터넷 콘텐츠, 게임업, 후불식 전화결제업, 영상·음반 등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4개 업종의 불공정 거래 및 소비자 피해에 대한 서면 및 현장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공정위는 6월까지 조사를 마치고 하반기에 관계 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종합적인 개선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불공정한 약관은 고치고 표준약관을 만들기로 했다.
이수호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오는 10일부터 인터넷 콘텐츠, 게임업, 후불식 전화결제업, 영상·음반 등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4개 업종의 불공정 거래 및 소비자 피해에 대한 서면 및 현장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공정위는 6월까지 조사를 마치고 하반기에 관계 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종합적인 개선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불공정한 약관은 고치고 표준약관을 만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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