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퓰리처상 보도사진 부문 수상작 ‘불타는 세계무역센터’, 스티브 루들럼, 뉴욕 타임스.
중앙일보는 창간 45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22일부터 8월 29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순간의 역사, 역사의 순간-퓰리처상 사진전’을 개최합니다.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퓰리처상 사진 부문 수상작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본 전시회에서는 세계에서 엄청난 반향을 일으킨 145장의 사진이 전시됩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각 수상작들의 시대적 배경과 역사적 의미에 대한 설명이 함께 제공됩니다. 최고의 사진이 주는 감동을 선사하는 ‘퓰리처상 사진전’에 많은 기대와 관람 바랍니다.
▶기간 : 6월 22일(화)~8월 29일(일)
※매달 마지막 월요일 휴관
▶장소 :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입장료 : 일반 1만원, 중·고생 8000원, 초·유아 6000원
▶관람 시간 : 오전 11시~오후 8시(입장 마감 오후 7시)
▶예매 : 티켓링크 1588-7890
▶전시 안내 : www.pulitzerkorea.com
▶협력 : BEI, NEWSE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