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치천 전 중국 부총리 회고록…한국어판 출판기념회 열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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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치천(錢其琛) 전 중국 부총리가 쓴 회고록 '외교십기(外交十記)'의 한국어판 '열가지 외교 이야기'(랜덤하우스중앙)의 출판기념회가 유민문화재단과 중앙일보 주최로 13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렸다. 행사를 마무리하며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했다. 왼쪽부터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이홍구 유민문화재단 이사장(전 국무총리), 정종욱 아주대 석좌교수(전 주 중국 대사), 첸치천 부총리 부부, 도영심 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소 회장(첸 부총리 부부 뒤에 있는 사람), 최광수 전 외무부 장관, 이상옥 전 외무부 장관, 김동익 성균관대 석좌교수.

글=장세정 기자
사진=김상선 기자 <ss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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