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트렌, 저소득층 여성 가장 후원 의료기금 조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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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트렌이 ‘THE COMPANY of Korea 2010’ 시상식에서 사회공헌 부문 3년 연속 수상사로 선정됐다.

패션그룹형지의 ㈜샤트렌이 전개하는 프렌치 감성캐주얼 샤트렌은 여성스럽고 개성 있는 디자인과 실용성 있는 스타일로 현대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다.

샤트렌은 올 초 프렌치 시크와 다운 에이징에 맞는 상품을 중심으로 데이웨어 및 스포츠·야외 활동에 적합한 리럭스라인, 시즌 기본 아이템을 합리적인 상품으로 제안하는 라비라인 등을 새롭게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또한 철저한 고객 분석을 위해 매달 특정일을 지정해 전 임직원이 매장에서 직접 판매에 참여하는 기회를 갖고 있다.

이 기회를 통해 상품과 마케팅, CS 전반에 대한 자가진단을 통해 고객의 요구사항을 직접 꼼꼼히 체크하며 고객만족도를 높임으로써 브랜드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샤트렌은 사회에서 소외된 여성들을 도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일에도 적극적이다.

2006년 브랜드 탄생과 동시에 아름다운재단과 나눔 파트너십을 맺어 적극적인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매년 ‘샤트렌 기금’을 조성해 저소득층 모자가정을 후원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샤트렌 기금’은 편모가정 어머니 등의 건강검진 및 치료비 사업 기금에 사용된다.

이 밖에도 샤트렌은 2006년 한·프랑스 수교 120주년 기념의 해를 시작으로 프랑스문화원과 파트너십을 맺고 프랑스 문화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민간외교에서도 큰 역할을 담당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정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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