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창태 前 중앙일보 사장 세종대 정교수로 임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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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세종대는 4일 금창태(琴昌泰) 전 중앙일보 대표이사 사장을 언론문화대학원 정교수로 임용했다.

琴교수는 이 대학 언론문화대학원(원장 최동호)에서 신문제작 경영론을, 학부 신문방송학과에서 인간 커뮤니케이션 등 언론학을 강의한다.

琴교수는 1965년 중앙일보 창간 당시 수습기자 1기로 입사, 편집국 사회부장·논설위원·편집국장대리·신문본부장·대표이사 사장 발행인·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중앙일보 고문과 사회복지법인 '사랑의 보금자리'회장·세계청년봉사단(KOPION)총재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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