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2010 아름지기 아카데미’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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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2010 아름지기 아카데미’ 상반기 마지막 순서가 17일 오후 2시 서울 통의동 대림미술관 4층에서 열린다. 이주형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가 ‘우리나라 불교미술 다시 보기’를 주제로 강의한다. 참가비 1만원. 02-741-8374.

◆한국종교청년협의회(사무총장 강명구)는 18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국가발전과 호국을 위한 종교의 역할’이란 주제로 6·25전쟁 60주년 및 경술국치 100주년 기념세미나(세계종교신문·국방일보 후원)를 개최한다. 기조연설에선 박홍(전 서강대 총장) 신부가 물과 불의 대립을 융합하는 솥의 역할로서 종교를 말한다.

◆시조 교육기관인 민족시사관학교는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철도회관에서 3개월 코스 ‘현대시조 쓰기 교실’ 여름 강좌를 10일부터 시작했다. 시조 시인 윤금초씨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간씩 시조 이론과 창작 실기 등을 강의한다. 02-556-7153.

◆서울시 낙원동의 춘원당 한방박물관이 한방음악치료를 주제로 한 기획전 ‘울림’을 열고 있다. 정신과 육체를 하나로 보는 한의학을 바탕으로 오행의 장단과 오색·오미를 통해 심신의 조화와 균형을 전한다. 12일 오전 11시에는 동서신의학병원 한방음악치료센터의 이승현 교수의 강연이 열린다. 19일까지. 02-3672-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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