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미국과 프랑스의 6·25전쟁 참전용사들이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처가 마련한 ‘유엔군 참전용사 재방한 행사’로 이뤄졌다. 4월 시작된 참전용사 재방한 행사는 11월까지 11회에 걸쳐 21개국 2400여 명이 초청된다.
오종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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