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쇄신연대는 10일 총재직.최고위원제를 모두 폐지하고 의원총회(정책.이념.노선)와 50명 이내의 '중앙집행위원회'(조직.재정.홍보)를 당 최고 의결기구로 하는 독자적 쇄신안을 마련해 당 발전특위에 전달했다.
그러나 경선 방식에 대해서는 '전당원 직선제'안과 '10만명 내외의 선거인단 구성'안이 맞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12일까지 입장을 다시 정하기로 했다.
강민석 기자
민주당 쇄신연대는 10일 총재직.최고위원제를 모두 폐지하고 의원총회(정책.이념.노선)와 50명 이내의 '중앙집행위원회'(조직.재정.홍보)를 당 최고 의결기구로 하는 독자적 쇄신안을 마련해 당 발전특위에 전달했다.
그러나 경선 방식에 대해서는 '전당원 직선제'안과 '10만명 내외의 선거인단 구성'안이 맞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12일까지 입장을 다시 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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