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기획은 5일 긴급 주주총회를 열어 채갑병(59)아트라스 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채사장은 현대자동차.현대건설을 거쳐 1983년 금강기획으로 옮긴 후 작년부터 현대차 광고 대행을 전담하는 아트라스 사장을 맡아왔다.
전임 채수삼 사장은 대주주인 영국계 CCG와 경영상 갈등을 빚어왔으며, CCG가 이날 주총에 상정한 해임결의안이 통과됨에 따라 물러났다.
금강기획은 5일 긴급 주주총회를 열어 채갑병(59)아트라스 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채사장은 현대자동차.현대건설을 거쳐 1983년 금강기획으로 옮긴 후 작년부터 현대차 광고 대행을 전담하는 아트라스 사장을 맡아왔다.
전임 채수삼 사장은 대주주인 영국계 CCG와 경영상 갈등을 빚어왔으며, CCG가 이날 주총에 상정한 해임결의안이 통과됨에 따라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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