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우리 가족의 건강을 내 손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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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부와 명예가 중요하다고 하여도 ‘건강’만큼 중요한 것이 또 있을까. 가족 중에 아픈 사람이 있던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가족 모두의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히 알고 있을 것이다. 최근 라이프 스타일을 나타내는 가장 중요한 화두로 ‘건강’이 부각되고 있는 요즘, 이제는 개인의 건강을 넘어서서 가족의 건강까지 모두 한번에 챙길 수 있는 방법 또한 각광받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는 건강검진의 초점을 ‘가족’에 맞추는 새로운 건강검진 컨셉을 제시한다. 그 동안 건강검진의 대상이 개인에 맞추어져 서비스가 이루어졌으나, 평생건강증진센터의 서비스는 가족구성원을 하나로 묶어 체계적으로 관리해 주는 것을 중심으로 한다.

가족 구성원들은 가족력에서부터 운동습관, 식생활과 같은 생활 환경, 성격까지 유사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가족구성원 한 명 한 명은 비슷한 질병 형태를 보이기도 하고 유사한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기도 한다. 따라서 건강관리를 한명씩 따로 따로 하는 것보다, 가족 단위로 묶어서 건강관리를 하는 것이 비용과 예방 효과 면에서 훨씬 좋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건강검진 패키지 형태로 선보이는데 부모님을 위한 효도패키지, 부부 패키지, 아버지와 아들, 어머니와 딸, 3~4인 가족을 위한 일반 패키지 등 다양한 종류로 구성되어 있어서 각 가정의 특성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다.

이러한 맞춤형 상품을 통해 체계적으로 질병 예방 및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구성원별로 건강검진을 받는 것보다 경제적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이러한 가족 맞춤 패키지 상품을 통해 가족간의 건강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시스템적인 질병 예방 및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 가족사랑 이벤트 진행
‘가족건강 나들이, 병원으로 왔어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는 가족의 달 5월을 가족건강 주간으로 선정하고 중앙일보, 조인스닷컴과 가족사랑 이벤트 ‘가족건강 나들이, 병원으로 왔어요’를 실시한다. 5월 한 달 가족건강 주간 동안 가족의 건강한 모습을 담은 사진과 가족건강관리 사연을 응모하면 심사를 통해 매주 20명(총 80명)에게 상품을 증정한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에서 가족패키지 건강검진을 받으시는 고객에게 전문 운동처방사와 영양처방사의 ‘특별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나, 가족건강 포토 컨테스트
가족의 건강한 모습을 담은 사진과 가족만의 건강관리법을 온라인에서 응모하면 된다. 기간은 2010년 5월 6일 ~ 6월 5일까지이며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 의료진, 운동처방사, 영양처방사로 심사단을 구성하여 우수작을 선정한다. 당첨자는 5월 17/24/31일, 6월 7일 사이트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둘, 특별 건강상담 서비스
컨테스트 응모기간 중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에서 가족패키지를 예약하시는 고객을 대상으로 서울성모병원의 전문 운동처방사와 영양처방사가 가족단위로 특별 건강관리방법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이어리 형식으로 된 가족 건강관리방법은 우편, 온라인 또는 직접 수령할 수 있다. 문의는 온라인 사이트(www.cmcseoul.or.kr/healthcare, healthcare.joins.com) 또는 전화(컨테스트 02-2258-1850, 1853, 건강검진예약 1588-8668)로 하면된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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