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수협, FA제도 개정론에 반대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23면

프로야구 선수협회는 26일 최근 일고 있는 '총액 상한제' '선수 등급제' 등 자유계약선수(FA)제도 개정론에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선수협은 보도자료를 통해 "FA제도는 국민의 기본권인 직업선택의 자유를 박탈당한 선수를 위해 도입된 것이며 선수들에게 특혜를 주려는 것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