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길따라 돈따라…새 교통망에 용인 아파트값 ‘들썩 들썩’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용인~서울 고속도로 개통으로 강남까지 20분
분당선 연장선 등 완공 예정…용인 최대 수혜
교통망 확충에 따라 ‘용인 공세 피오레’ 인기


경기도 용인으로 가는 교통망이 크게 개선됨에 따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7월 용인∼서울 고속도로가 개통된데 이어 경전철, 분당선 연장선, 제2경부고속도로 등까지 확충될 계획에 있어 용인 지역이 최대 수혜지로 떠오르고 있다.

용인∼서울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 강남까지 20여분이면 도달이 가능함에 따라 그 동안 저평가 됐던 용인 지역 아파트값이 본격적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해 1억9750만원선에 거래되던 공세동 호수청구 92㎡는 최근 2억1000만원을 호가하고 있다.

이들 지역의 집값 상승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구갈∼용인 경전철이 연내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2014년에는 신분당선 연장선도 완공될 예정이다. 여기에 수도권 외곽 주요 거점에서 서울 도심까지 연결하는 대심도 광역급행철도(GTX)도 건설 추진 중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교통이 좋은 지역은 집값이 불황기에도 좀처럼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새로 뚫리는 전철이나 도로 등의 주변 아파트들은 관심 가져볼 만 하다고 말하고 있다.

교통망 확충에 따라 ‘용인 공세 피오레’가 최대 수혜 아파트로 떠오르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일대에 위치한 ‘용인 공세 피오레’ 가 잔여분을 분양중이다. 지난 7월 준공과 함께 입주가 시작된 이 단지는 총 2000가구의 대단지로 지하 2층, 지상 25층 총 24개동 규모이며, 97㎡∼205㎡의 중대형 면적으로 구성돼 있다.

용인∼서울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으며, 경부고속도로 기흥IC가 자동차로 5분 거리, 수원IC는 10분 거리, 지하철 분당선 보정역까지는 15분 거리다. 2011년 분당선 죽전∼기흥 구간이 조기 개통되면 상갈역까지 7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특히, 용인 공세 피오레는 동탄신도시와 제2동탄신도시 개발로 직접적인 후광효과를 보는 수혜 단지로 꼽힌다. 동탄신도시의 우수한 광역교통망과 교육환경, 쇼핑•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동탄2신도시의 분양가가 중대형의 경우 3.3㎡당 1300만∼1500만원대로 전망되면서 분양가격이 최저 3.3㎡당 900만원대인 용인 공세 피오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용인 공세 피오레의 특별 분양분 혜택은 실로 파격적이다. 초기분양가 대비 할인율 적용에 따라 최소 10%에서 최대 30%의 분양가가 할인된다. 여기에 면적별로 2100만원에서3500만원의 추가 할인혜택까지 적용된다.

최초 분양가가 7억1000만원이었던 180㎡(구 54평형)의 경우 최대 할인율 적용시 5억3천만원대로 평당 900만원대로 입주할 수 있으며, 계약자의 자금스케쥴에 따라 7천5백만원~1억원만 있으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또한, 최고급형 옵션과 발코니 확장이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자금관리는 산업은행(KDB)에서 담당하며 운영업무는 한국토지신탁에서 집행하기 때문에 안정성면에서도 뛰어나다.

분양문의: 1577-0448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