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러시아 승전 65주년’ … 유럽 재정위기로 참가국 줄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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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9일 제2차 세계대전 승전 65주년을 맞아 러시아 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군인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23개국 정상이 지켜봤다. 당초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도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그리스 경제위기 여파로 일정을 취소했다. 왼쪽부터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 메르켈 독일 총리, 푸틴 러시아 총리. [모스크바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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