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의 대표적 무형문화재인 남사당 놀이의 상설 공연장으로 쓰일 남사당 전수관이 26일 문을 열었다.
안성시가 6억6천여만원을 들여 보개면 복평리 2천5백82㎡에 건립한 이 전수관은 연면적 5백47㎡ 규모.
남사당 놀이는 1997년 경기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받은데 이어 89년 전국 민속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정찬민 기자
경기도 안성의 대표적 무형문화재인 남사당 놀이의 상설 공연장으로 쓰일 남사당 전수관이 26일 문을 열었다.
안성시가 6억6천여만원을 들여 보개면 복평리 2천5백82㎡에 건립한 이 전수관은 연면적 5백47㎡ 규모.
남사당 놀이는 1997년 경기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받은데 이어 89년 전국 민속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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