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당놀이 상설 공연 안성에 전수관 개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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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경기도 안성의 대표적 무형문화재인 남사당 놀이의 상설 공연장으로 쓰일 남사당 전수관이 26일 문을 열었다.

안성시가 6억6천여만원을 들여 보개면 복평리 2천5백82㎡에 건립한 이 전수관은 연면적 5백47㎡ 규모.

남사당 놀이는 1997년 경기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받은데 이어 89년 전국 민속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정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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