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진 및 유품 전국 순회전시회가 부산 남구 감만동 감만중학교에서 14일까지 열리고 있다. 국방부가 그동안 발굴된 유품 200여 점과 발굴사진 50점을 전시, 국민들과 함께 전사자들의 고귀한 희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다. 이날 국방부는 부산역에서 6.25 전사자 찾기 유가족 채혈행사도 실시했다.
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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