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규(李盛圭.42)법무부 국제법무과장(부장검사)이 우리나라 몫의 국제 상설중재재판소 환경분쟁 중재재판관에 추천됐다.
임기 6년의 비상임직으로 한국 등 94개 회원국의 추천을 받은 1백명의 법률 전문가가 맡으며, 국가간 환경관련 분쟁을 해결해 준다. 1982년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李부장검사는 사시 24회 출신으로 유엔한국대표부 법무협력관.서울지검 부부장 검사 등을 지냈으며 미국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갖고 있다.
김원배 기자
이성규(李盛圭.42)법무부 국제법무과장(부장검사)이 우리나라 몫의 국제 상설중재재판소 환경분쟁 중재재판관에 추천됐다.
임기 6년의 비상임직으로 한국 등 94개 회원국의 추천을 받은 1백명의 법률 전문가가 맡으며, 국가간 환경관련 분쟁을 해결해 준다. 1982년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李부장검사는 사시 24회 출신으로 유엔한국대표부 법무협력관.서울지검 부부장 검사 등을 지냈으며 미국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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