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차인표·김정은씨 유니세프 카드 후견인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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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인기 탤런트 차인표(34.왼쪽).김정은(26)씨가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유니세프 카드 후견인으로 임명된다.

'어린이의 생명을 구하는 카드'로 알려져 있는 유니세프 카드의 판매 기금은 모두 가난한 나라의 어린이들을 위해 쓰인다.

카드는 야후 쇼핑몰(kr.yahoo.com)에서 사거나 각급 학교.기업체에서 단체 구입할 수 있다. 장당 9백~1천원.

차인표씨는 MBC 주말드라마 '그 여자네 집'에서, 김정은씨는 SBS 사극 '여인천하'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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