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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며 만든 건강 먹거리 떡, 디딜향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위생적 생산 시스템에서 현대인의 입맛에 맞는 떡 생산

떡은 주재료인 쌀의 영양과 더불어 맛과 모양을 더하기 위해 첨가한 다양한 부재료들의 영양까지 함께 섭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바쁜 현대인의 식사 대용으로, 아이들을 위한 건강 간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웰빙 음식으로 장점 많은 떡

문헌으로 전해지는 우리나라 떡은 250여종 이상이다. 그러나 급격한 산업화의 영향으로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떡의 종류가 많이 사라졌다.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국내 떡 산업의 시장 규모는 1조1,000억원(가공용 쌀 사용량 17만t)으로 추정되고 있다. 전국에 1만7,000여개의 영세업체가 있으며 이 가운데 80% 이상이 5인 미만의 방앗간 수준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다행인 점은 패스트푸드가 범람하는 현실에서 떡은 웰빙 음식으로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떡은 맛이나 영양 측면에서 간편한 아침식사로도 손색이 없으며, 떡을 위해 사용한 부재료에 따라 다양한 변신이 가능하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이러한 떡의 장점을 살려 현대적인 맛과 위생적인 생산 시스템을 갖추어 국내의 떡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곳이 바로 화성웰빙떡클러스터사업단이다.

기름기 없어 칼로리 낮고, 위에 부담 없는 떡국

화성웰빙떡클러스터사업단은 국내 최초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투자하고 농협과 한국식품연구원 등 산ㆍ학ㆍ관ㆍ연이 협력하여 만든 떡 전문 기업이다. 연간 5,000톤의 쌀을 떡으로 만들 수 있는 국내 최대 자동화 쌀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사업단은 온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며 디딜방아로 떡을 찧는 정성을 담아 ‘디딜향’이라는 브랜드로 다양한 떡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21일 국제외식산업박람회에서 무농약 쌀로 만든 간편해장 떡국 3종을 선보였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육개장과 김치를 소재로 한 육개장떡국과 김치떡국, 그리고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매생이떡국 등이 박람회를 관람한 일반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라면처럼 쉽게 끓여 먹을 수 있으면서도 기름에 튀기지 않아 칼로리도 낮고, 위에 부담도 없다는 점이 인기를 끌었다. 한류 열풍과 함께 한식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여 박람회 참가 해외 바이어들의 제품 상담 열기도 뜨거웠다.

식사 대용 시리즈 등 다양한 제품 선보일 예정

한편, 디딜향은 간편 떡국 떡, 즉석 떡볶이, 구워 먹은 떡, 샌드위치 떡 등 4개로 구성된 아침대용 시리즈를 선보일 계획이다. 급속 냉동된 상태로 소비자에게 공급될 디딜향 식사 대용 시리즈는 상온에 꺼내두었다가 먹으면 찰진 떡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으며 한 입에 먹기 좋게 포장하여 보관 및 휴대가 간편하게 할 계획이다. 화성웰빙떡클러스터사업단은 선물용 떡 등 제품별로 어울리는 디자인 개발과 포장방법 연구 등과 더불어 떡의 세계화를 위해 외국인들의 식습관에 대한 연구 등을 진행할 계획으로 사업단과 함께 발전하는 떡 산업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문의] 화성웰빙떡클러스터사업단 : didilhyang.com / 031-352-7521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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